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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주일말씀: 하나님의 법정판결문(2)
이신영 2018-10-07 22:57:13 53

예배소서 5:31~33

우리는 지금 인류가 범죄 한 후 인생들에게 생긴 문제가 무엇인지, 하나님은 이것을 어떻게 진단하고 처방했는지 성경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은 순종을 통해 둘이서, 서로 성장하여 그들의 영혼이 생명의 유업을 잇는 단계에까지 나아가기 위해서이며, 이에 대한 비밀이 매우 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자기 집을 떠나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 데에는 큰 비밀이 있다고 성경은 말 합니다. 이는 남편과 아내에게 부여된 각자의 역할에 상징하는 바가 숨겨져 있다는 것으로 오늘은 이 상징하는 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하고, 아내는 남편 대하기를 그리스도를 대하는 것 같이하라고 합니다. 이는 부부는 교회를 상징하며, 독립된 주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녀가 결혼해서 이루는 가정을 하나님은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으로 보았다는 말로, 가문이 이어지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 목적은 생명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교회의 건설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바라며, 그러므로 우리로 부터 출발된 형제자매, 자녀 등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교회의 모습에 대하여 간섭하지 말아야합니다. 새로운 교회가 더 영적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앙인의 입장에서는 서로 동등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신앙적으로 자녀가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독립성을 지켜주라는 의미이지요.

 

결혼의 목적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모습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타인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를 위해, 자녀의 가정을 독립된 하나의 교회로 대합시다.

 

배우자가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있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결혼의 목적이 하나님의 모습과 교회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부부가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다면, 함께 이루어나갈 하나님 나라의 본을 위해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기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하나님은 언약적 사랑을 원하십니다. 언약적 사랑의 표현이 곧 결혼식입니다. 결혼은 그러므로 하나님이 중심이어야 하며, 둘이서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는 언약적 사랑을 하겠다고 서약하는 자리이므로 목사가 주례하는 것입니다. 이 고급한 하나님의 목표를 끌어내리지 말아야하며, 그렇게 살아가지는 못할지라도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참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표현해 내기 위함이니 하나님이 갚아주시며, 그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가정이나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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