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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주일말씀: 하나님의 가족, 에덴, 창조의 회복
이신영 2019-02-08 20:36:14 15

마가복음 3:31-35

 

사람은 왜 가족 안에서 살까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함이지요.

 

아담패밀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뜻을 펼치기 위한 통로였고, 기본단위가 부부였습니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말은 인격은 각각이지만 하나라는 뜻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이가 좋을 때는 둘이 하나가 되어 서로 힘을 얻지만, 죄가 들어옴으로 하나님이 주신 저 여자때문이라고 탓하였으며, 결국 형제간에 반목하여 죽이는데 까지 온 것입니다. 사명과 취미생활은 다릅니다. 취미는 내가 하고 싶을 때 하지만, 사명은 그 일이 마땅히 옳은 줄 알고 싫어도 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세우는 것이 취미생활입니까?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가정은 원래의 부부, 형제의 모습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에덴을 회복시켜 창조 의도를 완성하고, 더 나아가 주님 다시 오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을 회복하는데 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은 안전과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어떤 모습도 용납되는 곳, 영혼의 피난처요 안식처인 셈입니다. 탕자도 수용되는 곳이어야 하지요. 여기에 더하여 정신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어야 하며, 서로 작은 규모의 교회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탕자가 가장 연약한 순간에 집을 선택한 것은 탕자임에도 불구하고 받아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이 우리의 가족뿐 아니라 확장된 가족인 교회공동체에서도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 먼 거리에서도 먼저 알아본 것은 아버지였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요? 기다리셨기 때문입니다. 절망하고 좌절하여 이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이 기다리셨고, 입히고 먹여 다시 회복시킨 것입니다.

 

가족 간에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신앙적으로는 공감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들은 귀신들린 예수님을 데리러 왔고, 이런 가족들을 예수님은 신앙적인 대적자로 여기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가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예수님을 데리러 간 것은 귀신들린 예수님을 잡으러 간 것입니다우리도 이럴 수 있습니다. 서로 견해가 달라 충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견해가 달라 동의할 수 없는데 일부러 동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동의할 수 없다고 내쳐서는 안됩니다. 견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명 앞에서 동지입니다. 이를 성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하나님을 알고, 그 아들이 다시 대를 잇는 모습, 우리의 가정들이 교회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서로 동지가 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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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0. 주일말씀. 가족,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이신영 2019.02.10
19년 1월 20일 주일말씀: 저쪽으로 건너가자 이신영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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