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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주일말씀: 오순절 성령강림(사도행전 1:12-22)
이신영 2019-06-15 13:34:33 14

오순절 성령강림(사도행전 1:12-20)

 

오순절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서 제자들을 회복시키고 승천하신 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을 이루기까지 걸린 날로,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의 효과를 누리고 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는 의미 있는 날로, 첫 번째 구원의 추수의 날입니다.

 

오늘 오순절 말씀을 듣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를 정화시킴으로 주신 능력이 악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약 10일 동안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 내부에 내재되어 있었던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 번째로 제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쓴 뿌리 즉, 가롯 유다의 배신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배신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았고, 이 어둠의 모습들이 성경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허락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누군가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실 일이 이루어졌으므로, 우리는 이것으로 발목 잡히지 말고,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해나가는 역사로 사용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쓴 뿌리가 우리로 하여금 힘을 낼만하면 주저앉히고, 주저앉히는데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00% 이해되어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이 정리하실 것이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데 방해물로 삼지 않겠다고 작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 긍정적인 모습은 은혜 받은 모습으로 우리를 정비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가롯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세웠습니다. 가롯 유다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가롯유다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갖추어야할 모습이 두 가지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는 우리의 어두움이 우리의 발목을 잡게 하지 않아야 하며, 지금 하나님을 섬길 기회 주신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내기 위해 내가 누구인지 깨달아 신앙 생활하는 모습을 정비하고, 변화된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내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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