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나눔터 > 나눔광장
 
6.30일 주일말씀: 바다위로 걸어갑시다
이신영 2019-07-09 13:06:34 11

마태복음 14-22-33

 

오늘 말씀은 일반인보다는 제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물위를 걷는 경험을 한 최초의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며, 과학자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것을 설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예수님이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걸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지극히 당연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먼저 보낸 것은 산위에서 기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요한복음(6:15)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이 베풀어주신 기적을 육적인 배고픔을 채워 줄 사람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무리를 돌려보냈습니다. 바로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르게 하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신 여러분!

인생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 이것이 제자 된 삶의 목표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따르기 위해 사는 것인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사경은 새벽 3-6시입니다. 제자들이 바다위에 있었던 시간은 전날 저녁부터 새벽 3시까지였으며, 이 시간 동안 예수님은 기도하였습니다. 제자들은 바다를 건너오는 그 분이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두려운 마음에 유령이라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은 안심시키기 위해 급히 나다,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예수님의 계획 하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 인생에 불쑥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도 이렇습니다. 오히려 예수를 믿음으로 더욱 고난을 경험합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은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하는 삶이므로 세상으로부터 더욱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여러분! 풍랑을 경험하지 않으신 분이 있습니까?

육체의 질병, 경제적인 곤란, 취업, 등등의 과정에서 풍랑과 고난을 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가 복을 받아야 되지 않는가? 왜 나만 이런 일을 겪는가?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 하에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 조차도 예수님의 큰 뜻을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왜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을까요?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서 바람에게 명령하셨어도 되는 일이었을 것이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 뜻을 깨닫기를 바랬습니다. 바로 여기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고대근동의 샘족들은 바다의 캄캄한 심연을 하나님을 대항하는 세력으로 믿었으나, 성경은 하나님이 바다를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권능을 가진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보이는 많은 기적이 이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두려움의 상징이지만, 캄캄한 바다를 건너는 예수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므로, 주님을 믿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바다위를 걸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라고 말합니다. 예전에 알고 있는 예수님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신 예수님이 두려워 말라!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주님이라면 나더러 바다를 건너오라고 하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바다 위를 담대하게 걸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힘으로는 어려우나, 바다위를 걷게 하시는 그분을 믿음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구약성경의 초자연적인 많은 일들이 있지만, 바다 위를 걷지는 않았고, 바다를 갈라서 걸었습니다. 바다위를 걸은 것은 예수님이 최초이며,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건넜고, 의심하자 물에 빠졌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바다 위를 걸을 만한 믿음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믿음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베드로가 바다를 건넜지만, 바람을 바라보았을 때 물에 빠졌습니다. 믿음은 단순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 중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물위를 걸어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은 어떤 풍랑을 맞고 있습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지는 않나요?

 

오늘 주님은 우리가 용기를 내어서 믿음으로 바다위를 걸어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나를 바라보고 풍랑이는 바다를 걸어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불안이 있어 잠시 물에 빠지더라고 주님은 다시 우리를 바다 위를 걷게 하실 것입니다. 주어진 고난에 빠지지 않고 그런 상황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용 이름 비밀번호
         
7월 7일 주일말씀: 천국의 시작 이신영 2019.07.12
6.23. 주일 설교요약: 오순절 성령강림(III) 이신영 2019.06.28
 
 
 
Namsong Church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20길 22 (우) 05822
              TEL : 02-449-1838,1839     FAX : 02-449-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