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SMS
  •  
    > Home > 나눔터 > 말씀나눔
     
    2012년2월15일구약개관설교(74)열왕기서(22)유은산
    정효선 2012-05-10 00:00:00 149

    구약개관설교 (74)

    열왕기서(22): 열왕기하 5:9-18

    제 목: 엘리사 (4)

    다음 주 읽어올 본문 : 열왕기하 6장

     

    서론: 신앙의 출발점은 어떤 마음인가 ?

     

    *나아만 장군이 기대했던 내용에 포함된 그의 마음의 문제점 (5:11)

    1. 그가 왜 당연히 그렇게 해 주리라는 기대를 했겠는가? (11절)

    : 엘리사의 만나주지도 않고 요단강에서 씻으라는 이야기는 그의 어떤

    마음을 끄집어내었는가?

    2. 나아만의 종들의 조언에서 지적된 핵심내용으로 돌이킨 나아만 (13절)

    : 진정한 핵심은 낫고 싶다는 마음이외는 그 어떤 것도 붙어서는 안 된다.

    오직 전적으로 그분에게 달려 있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마음의 자세

    3. 엘리사가 선물을 거절한 이유(16절)

    이 사건을 변질시키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을 향한 중대한 메시지!

    4. 나아만 장군의 고백과 앞으로의 삶의 다짐 (15,17절)

     

    결론 : 왜 적장인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쳐주셨을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오죽 은혜를 베풀어 주실까?

     

    ---------------------------<>--------------------------------

     

    구약개관설교(74)

    열왕기하의 메시지(22)

    왕하 5:9-18

    :9 그래서 나아만은 말과 전차를 몰아 엘리사의 집으로 가서 문밖에 섰습니다.

    :10엘리사가 나아만에게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요단강으로 가서 일곱 번 씻으시오. 그러면 당신의 피부가 고침을 받아

    깨끗해질 것이오.“

    :11 나아만이 화가 나서 그 곳을 떠나며 말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엘리사가

    밖으로 나와 내 앞에 서서 그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병든 자리에

    손을 얹고 문둥병을 고칠 줄 알았다.

    :12 다마스커스에 있는 아마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어떤

    강보다 좋지 않느냐? 몸을 씻어서 병이 낫는다면 그런 강에서 씻는 것이

    낫겠다.“ 나아만은 크게 화를 내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13 그러자 나아만의 종들이 가까이 와서 말했습니다. “주인님, 만약 저 예언자가

    그보다 더 큰 일을 하라고 했더라도 그대로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기껏해야 몸을 씻으라는 것뿐인데 그 정도도 하지 못하시겠습니까?

    :14 그리하여 나아만은 내려가서 엘리사가 말한 대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담갔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의 살결이 마치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깨끗해졌습

    니다. 그렇게 해서 나아만의 병이 나았습니다.

    :15 나아만과 그를 따르는 모든 무리가 엘리사에게 돌아왔습니다. 나아만이

    엘리사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 온 땅 가운데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오직 이스라엘 밖에는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소. 부디 내 선물을 받아

    주시오.“

    : 16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받지 않겠소.“ 나아만의 선물을 받아달라고 간청했으나

    엘리사는 거절했습니다.

    :17 그러나 나아만이 말했습니다. “ 그러시다면 나에게 나귀 두 마리에 실을 수

    있는 분량의 흙을 주시오. 이제부터 태워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이나 그 밖의

    제물을 바칠 때는 다른 신들에게 바치지 않고 오직 여호와께만 바치겠소.“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한 가지만은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내 주인이 림몬

    신전에 들어갑니다. 그때는 나도 머리를 숙어야 하는데 이것만은 여호와께서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19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평안히 가시오”....................

     

    교안에 나와 있는 서론을 보면은 “신앙의 출발점은 어떤 마음인가? 라고 질문을

    던졌다. 우선 이렇게 시작을 해 보자, 왜 엘리사가 나아만이 자기 집 문 앞에 왔을

    때 내다보지도 않았을까? 뭘 유도하려고 그랬을까? 그리고 또 종을 시켜서

    나아만에게 저 요단강에 가서 7번 몸을 씻으라, 그 말을 들은 나아만이 왜 화가

    났을까? 내가 나아만 이었다면 그럴 때 어떠했을까, 치유 불가능한 문둥병을

    고치러와서도 아직도 남아있는 저 밑바닥의 생각은 내가 이런 푸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거다. 자기가 지금 문둥병 환자이지만 나의 사회적 지위와 아람

    군대의 제 일인 자요, 더구나 이스라엘을 압제했던 높은 위치의 사람이 가니까

    환영해 줄 거라는 기대가 그의 마음 밑바닥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그가 기대했던 일말을 얘기하는 것이다. 선지자가 나와서 환영해 주고

    상처위에 손을 얹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기를 기대한 것이다. 마음이

    굉장히 상하여 화가 난 나아만이 하는 말이 내가 몸을 씻어서 나을 것 같으면

    우리나라 강물이 더 깨끗하다. 그러니까 요단강물은 더러운데 전혀 효과가 있을

    것 같지도 않는 방법으로 씻으라니까 화를 내며 발길을 돌릴 때 나이든 종이

    아주 지혜롭게 말한다.

    :13 ..... 그보다 더 큰 일을 하라고 했더라도 그대로 하지 않았겠습니까?

    ...... 그 정도도 하지 못하시겠습니까?

    여기가 이제 오늘 말씀을 생각해 봐야할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적으로 따져보면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다. 또 일반 신앙인의

    시각으로 보자면 나아만은 이스라엘을 굉장히 괴롭힌 사람이고 전쟁에 앞장

    서서 온 사람을 문둥병을 고쳐준다면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아마

    다 엘리사를 보고 매국노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엘리사가 그에게 던진 말은 나와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씻으라, 뭘 요구

    하는 것이겠는가, 일차적으로 말씀의 흐름을 볼 때 나아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는 것, 이것이 우리가 신앙을 향하여 들어가는데 가장 첫 번째 작업하시는

    중요한 내용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는 것 중의 첫 번째가 뭐냐,

    뭐라고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자기 자존심 상하는 것을 못 참는다. 신앙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꼭 걸림돌이 되는 것이 뭐냐, 내용이 설령 옳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만한 대접을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의 뜻인 줄 알면서도 고집을

    부리는 거다.

    나아만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 입장에서 볼 때 병이 나을 수만 있다면 엘리사가

    내다보든, 말든 뭘 시켜도 하지 않겠느냐, 마치 예수님께 나와서 자기 딸이 귀신들려 고생하는 것을 간구했을 때 예수님 말씀이 내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줄 수 없다

    라고 하셨다. 그 말씀이 모욕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나아만의 심경이 비슷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 여인은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개들도 그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지 않습니까? 라고 했다.

    그러니까 목표는 하나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내가 모욕 당하는 것 같아도 궁극적으로는 지금 나의 처지와 형편에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철저히 하나님 앞에 나와서 엎드리게 만드는 그 모멸감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지금의 나아만의 입장에서는 말이다. 내가 처해있는 불가능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나의 모든 것을 다 죽이고 그의 은혜를 구하는 거라면 무슨 일이든지 내가 하겠습니다라고 완전히 접어 들어가는 이 모멸감의 단계가 신앙으로 들어가는 제일

    중요한 과정이다. 이것은 어쩌면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우리들에게도 많이

    해당되는 것 같다.

    내가 은혜 받을 수만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은혜가 충만할 수만 있다면

    내 감정, 내 생각, 어떤 이유라도 더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에 사모함과 그의

    은혜에 엎드림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단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지시한 방법에 대해서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만약에 상처에

    손을 얹고 엘리사가 기도하면서 낫게 하는 방법과 요단강에서 자기 몸을 씻는

    방법과 뭐가 그렇게 차이가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낫는 과정을 통해서 엘리사는

    나아만으로 하여금 마음에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을 택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 방법이 항상 옳은 게 아니고 저 방법이 항상 옳은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과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심령의 상태에 따라서 엘리사가

    나가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방법보다 지금 나아만의 입장에서는

    돌아서서 가려고 했다가 물에 가서 씻는 방법을 택함으로 말미암아 7번을 씻는 중 6번째까지는 아무 효력을 볼 수 없을 때 나아만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런데 그렇게 하심으로 인하여 내가 나음을 받는 것 못지않게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나를 키우고 싶으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언제든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은 내려놓는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즐겨 사용하시는 아주

    기가 막힌 방법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늘 불평하고 원망하다가 하나님이 독사를 보내서 물려 죽는 역사를 기억하느냐, 독사에 물리면 독이 올라와 고열이 일어나 불처럼 사람 몸이 뜨겁다하여 불 뱀이라고 그런다.

    불 뱀에 물려 죽어 가는데 그때 하나님의 처방은 구리 뱀을 만들어서 성소 앞에

    세워 놓고 쳐다보면 산다고 하셨다. 방법 자체를 보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데는 중요한 내용이 있는 것이다. 내가 볼 때는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라도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그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뢰하는 것을 불러일으켜서 나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내가

    한번 해 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쳐다 본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

    성소 앞에 세워진 구리 뱀을 동서남북으로 3지파씩 장막을 쳤는데 먼 곳에 서는

    보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의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낫는 과정을 알지 못하지만 주님이 말씀하셨으면 거기에는 길이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물린 자는 고열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 옆 사람한테 부탁을 해서라도

    자기 몸을 그 쪽으로 돌린 사람은 나은 것이고, 이 방법 가지고 되겠나하고 그냥

    앉아 있는 사람은 죽은 것이다.

    오늘 나아만도 마찬가지다 내 생각에는 우리 동네 강이 더 깨끗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니까 내가 한번 해 봐야겠다라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삶도 그렇다 지지난주 살펴봤던 자기 두 아들이 종으로 팔려가게 생긴

    여인이 기름 한 병밖에 남지 않은 여인에게 부어라 라고 할 때 그 때 어떤 마음

    으로 부었겠느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걸 부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듯이

    우리들의 직장에서 하는 삶을 가지고 어느 새 부자가 되겠나, 어느 세월에 회복

    되겠나, 공부도 마찬가지다. 이래가지고 대학에나 갈 수 있을까, 그럴 때 우리는

    가진 것은 없지만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그 직장에서의 일을 어제도 했던 똑 같은

    일이지만 하나님이 은혜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간섭하시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그 심정을 심어서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고 그 심정을 가지고 찾아

    오는 사람이라면 원수에게까지도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메시지가 있다. 원수에게 이렇게까지 하신 하나님이 자기 자녀에

    게는 오죽 더 하시겠냐 그런데 우리 생각에는 나아만이 악한 사람이라면 고침을

    받고 난 다음에 이스라엘을 더 괴롭힐 가능성이 있을 텐데 고쳐주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라는 생가도 든다. 하기야 수많은 사람을 죽인 사형수가

    회개하고 예수 믿고 천국갔다는 얘기를 들을 때 마음이 좀 불편하기도 하다.

    오늘 이 나아만의 사건을 볼 때 지금 이 시기에는 이스라엘이 나아만에 의해서

    굉장히 괴로움을 당하는 시대인데 오히려 하나님은 나아만을 살리심으로 인하여

    그의 신앙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일차적으로 분명히 얻을 수 있는 큰 교훈이지만

    사실 하나님이 하시고 싶은 메시지는 나아만을 살리는 과정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더 큰 교훈을 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원래의 목적이다.  이스라엘을 행하여 너희는 왜 이런 꼴로 있느냐 내가 고쳐준 문둥병자 같은 자에게 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냐

    사실은 보이지 않게 영적으로 돌이켜 볼 때 썩어 문들어진 문둥병과 똑 같은 형태가 나아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너희들이라는 것이다.

     나아만이 처음에는 갈등했지만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일에는 내가 뭔들 못하랴하는 그 마음으로  돌아오는 너희 영혼을 이렇게 치유하겠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들의 메시지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붙잡혀

    살 수만 있다면 그래서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자리로 우리들이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다음
      • 12-04-17 21:03 
     
           
    2012년1월18일구약개관설교(72)열왕기서(20)유은산 정효선 2012.05.11
    2012년2월8일구약개관설교(73)열왕기서(21)유은산 정효선 2012.05.07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연무장 5가길 미래IT타워   대표전화 : 1566-4723   팩스 : 02-598-4425
    (c) 2014 WhateverSearch Inc.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Whatever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