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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주일 말씀 하나님 역사 진행에 따른 믿음
편집부 2018-12-21 11:46:11 18

  보통 성경 안에서 귀신을 묘사하는 것을 보면 귀신 앞에 이름이 붙습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을 보면 ‘흉악한 귀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심각한 문제인데, 2천년 전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할 수 없는 고통일 것입니다.

  이 이방 여인이 옆 나라에 도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기적을 일으키는데, 그 사람이 우리 동네에 왔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를 그냥 보내겠습니까?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잡았을 것입니다. 부끄러움도 잊고 예수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마태복음 15:22-23>
  마침,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이 그 지방에서 나와서 외쳐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딸이, 귀신이 들려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 때에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간청하였다. "저 여자가 우리 뒤에서 외치고 있으니, 그를 안심시켜서 떠나보내 주십시오.“


  평상시와 다르게 예수님의 반응이 냉랭합니다. 제자들이 너무 민망해서 예수님께 간청할 정도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여자에게 바로 대답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대답하시는데 이방 여인이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의 길을 잃은 양들에게 보내심을 받았을 따름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나아와서, 예수께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습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이 여인이 처음에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렀는데, 집에까지 따라 들어와서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을 개 취급하는 말씀까지 하신다. 그런데 여인은 그 말을 받습니다. 마지막에 예수님의 본심이 드러납니다.

"그제서야" (우리도 "그제서야"에 이를 때까지 끝까지 붙들어야 합니다.)


이 여인은 자기 딸이 나은 것으로 기뻐했겠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 이 당시 여인의 딸은 함께 없었습니다. 공간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여인은 영적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촉, 둔감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섬세하게 캐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들려올 때 무시하면 안 된다. 상황을 통해, 또는 나중에는 발람의 나귀를 통해서 말하게 하셨던 것처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기를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여인을 일부러 무시했던 것은 은혜 받을 수 있는 위치, 자리로까지 올리시는 작업이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런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 여인이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부른 것은 어떠한 관계 없이 그저 효력 없는 타이틀을 부른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은혜가 있는데, 옆에 물방울이 튀듯이 이방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합이나 룻 등)  이방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니까 그냥 따라 부른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교정해주신 것이고 여인은 그것을 파악했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의 피 값으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막 엉망으로 하더라도, “다시 잘 할게요” 그 말을 듣고 싶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은혜 받을 수 있는 그 관계, 위치로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그것까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방인들도 들어올 수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라면 아이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좋은 관계성 위에서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 특히나 가진 것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더더욱 우리에게 주기를 더 원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하나님 앞에서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따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저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를 따져보십시오. 염치가 없어서 못 구합니까? 살아온 삶이 구차하니까, 벼룩도 낯짝이 있지, 그럴 때에 끝까지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우리에게도 일흔번씩 일곱번이나 용서하라고 하신 분이십니다.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를 자녀 삼아주심을 감사하며,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하는 자리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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