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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음악회 소감!(635호 2019,1,27)
김명국 2019-01-27 10:55:18 12

신년 음악회 소감!

 

지난 주일 오후 온 교우들이 함께 하는 가족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가족 음악회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멋지게 성장한 오케스트라(NSCO)가 남송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된 듯 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들 또한 연주만이 아니라 스텝으로 음악회가 진행되는 모든 일에 섬겨주신 분들, 특별히 남송가족이 아닌데도 오케스트라의 멤버로서 참가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날 참석했던 친구 목사님부부가 저희 교회보다 사이즈가 훨씬 큰 교회임에도 이런 음악회나 오케스트라가 없다고 매우 좋아 보인다고 말씀하시고 또 끝나고 난 후에는 좋은 음악회를 구경했다고 해서 저도 기뻤습니다. 이제는 음악 감독이 필요 할만큼 좋은 음악회의 구성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 2020년 신년 음악회가 기대가 됩니다.

 

음악회의 명칭이 어느 날 향상 음악회에서 신년 음악회로 바뀌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 번 말씀 드렸듯이 비엔나 신년 음악회가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들이 주 멤버가 되는 우리 식구들의 음악회로 누군가를 초대 할 만큼의 수준으로 향상되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졌을 때 준비된 곡이 없어서 앵콜을 받기가 겁이 났었고, 연습시간에 들려오는 삑사리들을 떠올리면서 이제는 그래도 다른 곳에 가서 연주 봉사도 하고, 결혼식 연주도 하는 모습이 참 뿌듯합니다. 이렇게 되도록 연주 연습을 꾸준히 하고, 인생에 있어 한 가지 정도의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이 있는 삶을 누리고 있다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의 모습이라 좋아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권하고, 장년들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고 싶다고 느낀다면 배우는 자리에 참여하는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제 꿈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찬양과 관련하여 하나가 있습니다.

이미 간단히 언급했듯이 성도님 각자가 다양한 종류의 악기와 목소리로, 또 정해진 찬양곡을 각자의 악기로 연습해 오고, 리드하는 찬양팀의 연주와 반주에 맞추어서 한곡이라도 전교인이 자원하고 준비하는 심정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입니다. 일단 청년부 안에서 한번 시도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이 되었든지, 아니면 교회 설립예배가 되었든지 적절한 때에 정말 찬양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고 그 피날레로 온 교우들이 온갖 악기를 들고 나와 찬양하고 연주하는 저의 꿈을 함께 꿈꾸고 한번 시도해 보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남송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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