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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7월23일구약개관설교(146)잠언(3)유은산
정효선 2015-07-27 14:23:52 116

구약개관설교(146)

잠언 (3) : 잠언 10:5 , 20:4 , 22:13

 

1. 미련한 자의 삶의 특징 (미련함은 지성의 결여가 아니다, 못배운 사람이 아니다)

* 외부적 : 훈계를 싫어하고 징계를 무시함 (1:7 , 10:17 , 12:15 , 15:5)

* 내부적: 자제력의 결핍, 말의 절재가 어려움 (10:8, 10,14,12:16, 15:2,16:27,

29:20)

* 이런 자의 삶의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5:23)

* 미련한 자와 함께 일 할 수밖에 없을 때 매우 조심하락(17:12)

* 여호와 경외 대신에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이 바로 미련한 자의 삶(28:26)

 

2. 게으른 자의 삶의 특징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미련함의 극치다)

* 자신에게 주어지 기회를 흘려보내고 때를 놓친다 (10:5)

* 사소한 것에 늘 굴복함으로 스스로 속는다

* 돌쩌귀를 따라 도는 삶의 모습, 어느 곳으로 나아가지 않고 주저앉아 있음

(26:14 , 6:9-11)

*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하는 모습

심지어 기본적인 일조차 마무리하지 않는 모습 (먹는 것으로 비유 26:15)

* 항상 변명과 핑계를 대는 삶 (22:13)

 

3. 미련하고 게으른 삶에서 벗어나는 지혜로운 삶 (3:19-20 , 8:22-31)

* 사람에게 주신 일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고 그 지혜를 구현하는 지혜로운 삶

 

결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축복된 삶

에덴동산에서 처음 일감이 주어진 것은 벌이 아니라 사람에게 주신

축복된 지혜로운 삶의 출발이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삶은 바로 일에

대한 바른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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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

잠 10:5 곡식이 익었을 때에 거두어들이는 아들은 지혜가 있는 아들이지만

추수 때에 잠만 자고 있으면 부끄러운 아들이다.

20:4 게으른 사람은 제철에 밭을 갈지 않으니 추수 때에 거두려고 하여도

거둘 것이 없다.

22:13 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리를 “바깥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나가면

찢겨 죽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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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님 ) 다음 주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제 마음으로는 다음 주 수요예배

마치고 간단한 파티를 한번 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구약개관설교가 다음 주 잠언

4 번째를 함으로써 이제 구약개관설교가 끝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성경의 100대 사건을 우리가 했었고 또 그 다음에는

신약개론설교, 그리고 구약개론설교를 끝냄으로 어쩌면 한 단위의 전반적인 한 묶음이 끝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 함께 정말 지혜의 마지막 절정이 뭔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또

그동안 수요예배 동안에 성경 전체를 이렇게 쭉 훑어 볼 수 있었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우리가 드리는 그런 수요예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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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언 3 번째 내용을 보면 지난주에 했던 내용에 이어서 미련한 자와 게으른

자의 삶의 특징을 이렇게 대조해서 묘사하고 있다.

미련함의 절정이 뭐냐, 게으름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보통 윤리적으로 생각

하는 게을러 빠졌다라고 얘기하는 게으름이 있는 모습도 있지만 왜 게으르냐라고

했을 때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의 방향과 가치와 목표와 열정을 상실했기

때문에 게으름이 나온다는 것이 성경이 얘기하는 게으름이다. 그러니까 일할 동력을 잃어버리는 것, 제 궤도를 가지 못하면 게을러질 수밖에 없는 이런 삶으로 간다

는 그런 의미에서 게으름은 미련한 삶의 하나의 마지막 중요한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에 지혜로운 사람은 아주 그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슬기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에게 얘기를 하고 있다.

 

미련한 자라는 것은 결코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또한 미련함은 지성의 결여도 아니요, 못 배운 사람을 일컫는 것도 아니다. 배우려는 자세가 없는 사람, 들으려는 자세가 없는 사람을 미련한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니까 내가 무엇을 많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부족할 수 있다는 그 마음의 여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의

하는 말게 귀를 기우려 들어보려는 마음의 자세, 이것을 상실하는 순간에 교만하게

되고 말을 듣기보다 말을 많이 하게 되고 결정적으로는 그의 삶에 있어서 외부적인

훈계를 싫어하는 그런 모습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마다 이런 특징이 두드러진 사람이 있고 또는 약한 사람일 따름이지

누구나 다 훈계는 듣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니까 미련함이 우리의 본성상 죄 있는 인생은 사실은 그 죄가 발휘될수록, 죄가 그 마음을 다스릴수록 미련한

삶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련함은 죄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항상 미련함의 모습의 출발은 죄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그를 점점 많이 장악해

나갈 때 부도덕한 모습으로 나타남으로 잠언의 두드러진 특징은 음녀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내 아들아 음녀를 조심하라, 창기 집에 가지 마라, 음녀와

합하는 자는 그가 음녀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남의 부인을 관계하는 사람은 가슴에 불을 품고.......

이와 같은 여러 종류의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미련함의 극치가 게으른

모습으로 나타나기가 매우 쉽다는 것이다. 잠언에서 말하는 게으름은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미련함의 극치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왜 게을러지느냐에 대한 근본 원인을 잠언에서 제시하고 있는 몇 가지 나타나는

특징을 보면 첫 번째 특징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흘러 보내고 때를 놓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10:5 곡식이 익었을 때에 거두어드리는 아들은 지혜가 있는 아들이지만, 추수 때에

잠만 자고 있으면 부끄러운 아들이다.

즉 씨 뿌릴 때가 있고 김맬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다는 것이다. 거두기를 소원한다면 그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것이다. 결과를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역사적 원인을

심어야 된다 .원인을 심지 않고 결과를 거두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서 조차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할 수가 없다.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은 결과에 대한 기대가 그 만큼 더 클 수 있다. 공부도, 전도도, 신앙생활도, 기도생활도, 마찬

가지다. 현실적으로 내가 역사적 원인을 심고 있을 떼는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다는 것이다. 잠언이 얘기하는 것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 기회의 원인을 심는 삶을 교훈하고 있다.

 

두 번째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은 늘 큰 것을 보지 않고 사소한 것에 굴복함으로

스스로 속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속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르친다.

내 인생에 지금 해결해야 될 과제가 있고 힘든 것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10 가지 중에 8 가지는 감사한 것이다. 어쩌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감사함이

되어져서 그나마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사업을 시작해서 얼 만큼

잘 되다가 안 되면은 이제는 걱정이 많아지는 것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안 되었으면 아예 걱정도 안 되는데 말이다. 공부도 잘하다가 하루아침에 기본적 건강을

잃어버리면 기대도 못하는 것이다. 핵심은 감사 위에 걱정을 하자는 것이다. 감사를

잃어버리면 근심이 되는 것이다. 성경은 너희 구할 것이 뭐가 필요한 지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빌립보 4:6절 말씀에 기록

하고 있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그래서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은 잘 안되고 앞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지금은

걱정이 되지만 조금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실은 은혜로 주신 터 위에서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주신 터 위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내용인데 그러면 이것을

은혜로 주셨으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주신 하나님 앞에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하나님! 이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마음을 그 쪽으로 모으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될 것이 내 마음을 혹 사로 잡아서 내 감사의 감정이 뚝

떨어져버리고 걱정하는 심령에 사로 잡혀 버리는 것을 우리가 스스로 지켜내야 할

지혜 있는 자의 자세라는 것이다. 이것은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는 물처럼 우리 인생은 이렇게 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혜란 뭐냐, 마음을 붙잡는 것, 손대는 것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것, 그리고 마음이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딱다시 붙잡는 것, 이것이 신앙적 지혜의 아주 중요한 우리의 삶의 모습이 되어

나와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은 뭐냐, 스스로 내가 작은 영역이든

간에 다음 단계로 나가지 않고 주저앉아 있는 모습에 대하여서도 게으른 자의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샬롬(평안)을 얘기할 때 히브리적인 샬롬은 정지된 상태의 편안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샬롬이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누려야할 그 평강과 편안함하고는 다르다.

편안해도 기쁨이 없을 수 있다. “편안”이란 외적인 일이 안 생겨서 아무 일이 없는

어떤 정적인 상태, 이것을 “편안”하다고 그런다.

“평안”은 폭풍우가 치는 가운데 속에서도 그 마음이 하나님 앞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외적 환경과 상관없이 평강을 누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때의 평강이란 뭘 의미하느냐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에서 얘기하는 살롬이라는 것은 마치 자전거를 타고 쭉 탄력을 받아서 나갈 때

는 속도를 내면서 훨씬 더 균형잡기가 쉬운데 자전거가 나가지 않으면서 제자리에

앉아 타고 있으면서 안 넘어지려고 균형을 맞추려고 하면 그것은 완전히 고문이다.

우리의 신앙적이고 영적인 삶도 주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그 나라에 이르러서도

나중에 부활의 영광이 있을 때까지, 구원의 완성이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으로

변화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다음 단계를 향하여 발전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이 땅에서의 오늘 우리의 삶은 뭐냐,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 적게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놓여저 있는 환경과 되어져 있는 육체적인 연약함과

주어진 기회와 많은 것들이 있지만 특별히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물이 고여 있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데 다람쥐 쳇바퀴 돌아

가듯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상태, 이것을 잠언

26:14 절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14 문짝이 돌쩌귀에 붙어서 돌아가듯이 게으른 사람은 침대에만 붙어서 뒹군다.

그러니까 잠간의 휴식을 뜻하는 게 아니라 인생 전체가 문에 돌짝이 붙어 있어

가지고 그것을 돌리면 그 자리에 계속 있듯이 제자리에 뱅뱅 돈다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얘기하는 게으름이란 뱅뱅 도는 상태가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50점 받아 온

아이와 70점 받아 온 아이가 있는데 한 아이는 50점 ,51점, 52점 ,53점....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데 70점 아이는 늘 그 자리 점수에 머물고 있다하자 긴 시간을 두고

객관적 수준으로 비교해 볼 때 어느 쪽이 더 괜찮겠는가,

그의 지금 방향성이 자라나고 있는 방향성이냐, 고착되어 있는 방향성이냐, 특별히

신앙생활에 대해서 우리 한번 생각을 해 보자

지나온 세월을 보면 탁탁 튀는 순간들이 있었다. 특별히 대학생 때 젊었을 때 어떤

선교 단체나 그 때 은혜를 받았을 때 보면 그 당시 우리 한국교회의 상황으로 볼 때 이렇게 탁 튀다가 그 다음에 교회생활 하면서 대부분 정체기로 들어간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변하지 않는 자신의 내면을 들어다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습들은 굉장히 변화가 진전되고 있는 것이다. 뭔가

영적인 본질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그런 방향성과 성장에 대한 자기 평가, 그리고 이런 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 이런 자정능력과 자각증상이 상실 되었을 때 그리고 목표성을 상실 했을 때 그 때의 삶을 게으른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시작한 일을 항상 끝내지 못하는 이런 모습을

성경은 아주 재미있게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비유하고 있다.

잠 26:15 게으른 사람은 밥그릇에 손을 대고서도, 입에 떠 넣기 조차 귀찮아 한다.

 

이런 것들이 우리 심정에 다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에서 끌어내는 원리가 뭐냐

하면 시작한 일에 대해서 마무리를 보기 위해 집중하는 중간에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한 자기의 마음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다.

게으름의 절정은 항상 변명과 핑계를 대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대부분의

모습이다. 변명꺼리가 찾으려면 있겠지만 자기 변명과 핑계를 여기서 나오는 내용을 보면 “너는 왜 집에만 있느냐 밖에 나가서 좀 활동하지 그랬더니 하는 말이

밖에 사자가 있어요“ (잠 22:13)

잠 22;13 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기를 “바깥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나가면 찢겨

죽는다“

이와 같은 게으름과 미련함의 여러 특징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무엇과 연관되느냐, 이 말씀이 잠언의 말씀의 진수이다. 그래서 미련하고 게으른 삶에서 벗어나는 지혜로운 삶이란 뭐냐,

잠 3:19-20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지혜를 설명하는 것이다)

:19 주님은 지혜로운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명철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20 그분은 지식으로 깊은 물줄기를 터뜨리시고 구름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신다

8:22-31(세상의 질서를 설명하는 것이다 )

:22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던 그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23 영원 전 아득한 그 옛날 땅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24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물이 가득한 샘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그러니까 지혜라는 걸 이렇게 의인화시켜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에 같이 관여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 내용을

가지고 지혜는 곧 그리스도다는 것으로 연결시킨다. 그리고 예수님이 태초에 전부터 함께 계셨다라고 하면서 요한복음 1 장에 나오는 지혜의 말씀, 곧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라는 것과 연결이 되는 그 내용이 여기에

나오고 있다.

즉 8:29-31

:29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물이 그분의 명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셨을 때에

:30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즐겁게 하여 드리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늘 기뻐하였다.

:31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이렇게 되어 있다. 이 부분을 이제 마무리 하자면 교안에 나와 있듯이 사람에게

주신 일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고 그 지혜를 구현하는 삶이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것이다.

 

결론을 보면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복된 삶이다라고 그런다.

에덴동산에서 처음 일감이 주어진 것은' 벌' 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 일감은 타락하기

전에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가꾸고 다스리라는 축복된 위임 통치권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는데 그것을 잘

섬길 수 있는, 다스릴 수 있고 잘 관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이 일감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된 다스림을 대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복된 다스림이란 하나님이 손대는 것마다 대상에게 축복이 되고 대상이

발전되고 그리고 그가 우리를 다스려줘서 참 너무 고마운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가진 모든 지혜를 동원해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전달되게, 자기가 손대는 것마다 망가지는 게 아니라 아름답게 꽃 피워

올라올 수 있는 것이 직업이라는 것이고 일감이라는 것이다. 그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 지혜도 주시고, 지식도 주시고 ,생명도 주시고 또 진행해 나갈 때마다 그때

그때 은혜를 주신다든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은 바로 그 영역에서

뭘 나타내는 거냐 하면 주부들 같은 경우는 자기 가정의 모습일 것이고 자녀들의

모습인 것이다. 직장이면 직장이 나름대로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해 주신 나의 에덴

동산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잘

다스려 나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요 그것이 일감이라는 의식이 있다면 게으른 삶을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게으른 삶의 가장 마지막 모습은 얼 만큼 일을 열심히 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라 의미 없이 사는 삶이라는 것이다. 돈 벌기 위해서만 일을 한다면 그것은 그 일

자체가 굉장히 본인에게는 고통이 많을 것이다. 타락한 이후에 아담에게 있어서

땅에 엉겅퀴가 나고 힘들어져서 그 일을 수행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는 그런 죄로 말미암아 어려워진 모든 환경들을 ,

모든 상황들을, 이제 할 수 있는 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로 회복하여서

내 삶의 영역 가운데 작든지, 크든지 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축복된 다스림이 전달되어지는 모습의 삶의 방향성을 놓쳤을 때 여기서 나오는

미련한 자의 삶과 게으른 자의 삶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감은 때로는 힘은 들지만 그리고 죄로 말미암아

힘들어진 상황이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알지만, 원래는 일감이 축복이었다.

사람이 일감이 없으면 오히려 저주다. 적절한 일감은 오히려 사람을 생기나게

하고 보람을 느끼게 하고 가치를 느끼게 한다. 단순히 일만 잘 되는 게 아니라

그 일과 관련된 우리는 이제 주님이 주신 큰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그 일과 관련된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축복까지

같이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내가 직장에서 일을 해 내는 것도 지혜

롭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지만 동시에 그 일을 하면서 그 일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또 그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사람으로 새롭게 직업관을 가지는 모습의 삶, 그래서 내 일감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일 자체도 지혜롭게

해야겠지만 직장 터만 가꾸는 게 아니라 거기에 관련된 영혼들을 가꾸는 사명을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 살다가 하나님 앞으로 갈 것인데 인생의 가치와 방향성을

놓치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미련한 삶이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았어도 남는 게 없는 삶을 산다면 기껏 남기는

것이 거대한 무덤만 남기고 간다면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리석은 삶이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오늘 작지만 이런 은혜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드리고 내게 주어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또 그 일을 해 나가는데 버겁다면 하나님! 은혜 주십시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이런 것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라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7월30일 구약개관설교(147)잠언 (4)유은산 정효선 2015.07.27
2014년7월9일 구약개관설교(145)잠언 (2)유은산 정효선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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