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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세미나 참석 1주일 경과 보고드립니다!!!
작성자 임재범 등록일 2021-06-21 18:22:49 조회수 87

가정교회 세미나는 여느 세미나와 달리 실제적 적용이 특장점이구나 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어제 주일 예배 설교는 아내(정미애 전도사)가 지난 주 남송교회 현장 주일 예배 참석시 김명국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절대 수용-절대 안정의 관계성 훈련에 초점을 둔 말씀을 가지고, 그동안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잘 한다고 하였지만 그렇지 못했던, 열정은 있는데 지식이 없어, 자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도 많았던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사과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예배도 관계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예배 순서를 조금 조정하였습니다. 저희 집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기 전에는 토요일 저녁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지난 1주일 삶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올해 초 가정 교회로 출범한 이후 주일 예배 중심으로 진행이 되면서, 가족들간의 나눔이 사라져 좀 허전했었는데, 이번에 세미나 참석하면서, 도전을 받아, 설교 말씀 후에 관계성 도모 차원에서 가족들의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 주는, 목장 모임의 감사나눔과 기도 제목 나눔 처럼, 순서를 도입하였습니다. 어제 예배시 이러한 형식으로 예배를 진행한다고 이야기 했을 때 처음에는 딸들이 의아해했지만, 설교 말씀 후 지난 한 주일동안 삶 가운데 감사했던 일, 그리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예배 자체가 새롭게 활력을 얻고 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반 예배 형식으로 할 때에는 지루해 하기도 하고, 집중도가 떨어졌는데,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 기도해 주는 순서를 넣으면서,기도도 뜨거워지고, 예배드리고 나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오늘 아내로부터, 어제 밤에 아내가 둘째 딸 방에 들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딸이 하는 말이 주일 예배시 설교 중에 엄마가 사과하는 말씀을 듣고 눈물이 핑 돌았다고 말했다는 것을 들으며, 가정교회의 첫출발인 가정의 회복을 위해 한발자욱 다가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도, 세미나 참석 2주 이내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목사님 말씀에 따라, 그동안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던 지인들에게 우리 주님께서 붙여주신 VIP라고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편안하게 좋은 친구로 나아가자 하는 마음으로  월요 축복 카톡 메시지를 보내고, 저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때까지 옆에서 기도하며 기다려 주자 하는 마음으로 월요일 아침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회사 입사 후 신입 직원 훈련 받을 때 제가 전도했던 직장 동기가 있는데, 마침 전화가 연결되어, 부부 함께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 개척 이후 어떻게 전도하지? 하는 막연함이 있었는데,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을 통해 관계성 형성의 원칙을 적용하면서, 아, 이렇게 사부작 사부작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주님 인도하심 따라 하나씩 해 나가면 되겠구나 하는 평안함으로 하루 하루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명국 목사님께서 세미나 개최하신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확실한 A/S로 하나 하나 세밀하게 챙겨 주시고, 방향도 다시 짚어 주심을 다시한번 감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로 섬겨주신 장로님 권사님 부부와도 계속 카톡으로 기도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목사님의 코칭을 받고, 기도 후원을 받으면서 나아가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다 하는 믿음이 옵니다. 읽어 주심을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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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국(2021-06-22 15:39:15)

    임전도사님과 사모님!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참 좋습니다. 짧은 몇일 이였지만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심으로 목회의 새로운 방향과 전환점을 맞이하시고, 당장 변화를 순종해 나가시는. 두 분의 모습을 뵈니 참으로 반갑고 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교제하시고, 또 이번에 받은 바 은혜가 잘 보전되고 꽃피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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