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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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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주일 말씀 요약
작성자 문상빈 등록일 2022-01-20 23:08:13 조회수 11

<깨어 예비하는 삶>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인자가 모든 천사와 더불어 영광에 둘러싸여서 올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불러모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갈라서,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그 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서, 악마와 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병들어 있을 때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지 않았다.' 그 때에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이 사람들 가운데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시험이나 큰 일을 앞두었을 때 그것을 미리 준비한다. 이처럼 종말을 앞둔 우리의 마땅한 자세는 ‘깨어있음’이다. 여기서 깨어있음은 인식하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 시절, 사람들은 분명히 올 홍수에 대해 자각하지 못하고 마치 오지 않을 것처럼 살았다. 이런 삶이 잠자는 삶이다. 종말의 핵심은 주님과 나와의 만남이고, 그 만남에는 정산이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사는 것이 종말을 준비하는 첫 모습이다.

두번째는 주인이 다시 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주인이 늦게 오겠거니 하면서 게으르게 사는 종의 모습이 나타나는 달란트 비유에서 나온다. 여기서 종들은 두 분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착하고 충성된 종 나머지 하나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기준을 알려주셨다. 그것은 그 사람이 얼마큼 남겼느냐가 아니라 그 사람의 태도이다.

오늘의 말씀은 더 정확하게 설명하신다. 전반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의 모습을 미리 가르쳐 주신 것이다. 달란트 비유처럼 모든 사람은 양 또는 염소 오직 두 부류 중 하나로 나뉜다. 그 기준은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동선 가운데 필요가 절실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의 태도이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문제도 주고 답도 주신 셈이다. 마지막 때에 인생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문제, 그 심판을 통과하기 위한 답, 거기에 어떻게 해답을 푸는지 예수님께서 직접 삶을 통해 보여주시기까지 하셨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망가져있지만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우리가 스스로 망가져있음을 깨닫게 되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의 문제나 사회적인 고립의 문제 등 오늘 본문에서 다섯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망가져있다는 것은 누구 때문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 스스로 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객관적인 상황이 아니라 각 사람이 자기의 처지 안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상태이다.)

  1. 주리고 목마를 때에: 영육이 가난하여 채움이 필요한 상태
  2. 나그네로 있을 때에: 발붙이고 쉴 곳이 없이 외롭게 방황하는 상태
  3. 헐벗을 때에: 부끄러운 수치스러운 인생을 사는 상태
  4. 병들어 있을 때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어 고통스러운 상태
  5. 옥에 갇혔을 때에: 다양한 억압에 의해 자유함이 없는 상태, 스스로 세상으로 나올 용기가 없는 상태

이 때에야 말로 내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때라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때를 예수님은 놓치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이런 영혼들에게 은혜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이러한 은혜를 베푸셨다. 오늘 본문에서 양으로 분류된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단순히 선행을 베풀었느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입은 은혜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우리는 위의 다섯가지 상황 가운데 주님은 만난 적이 없는가?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주님을 만나 은혜를 입었다면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을 봤을 때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런 삶의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땅한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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